[2008-2009 가자 분쟁]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2009년 1월 4일 촬영된 가자 분쟁 관련 사진들이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으로 가자 분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스라일 야포부대가 발사한 소이탄이 가자지구 상공에 비처럼 뿌려지고 있다. 인구 밀집 지역에 소이탄을 사용하는 것은 제네바 협약에 어긋난다는 비난에 대해, 이스라엘 측은 지상군 투입을 돕기 위한 연막 생성 목적 일 뿐 인명 살상용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 지구 북쪽으로 진격하고 있다. 가자 지구 북쪽 지역은 하마스 무장정파들이 이스라엘쪽으로 다수의 로켓을 발사한 곳이다.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 지구에 하마스가 만든 지뢰 매설 지대를 폭격하고 있다.

폭격은 민간인들도 가리지 않고 덮치고 있다. - 중심 상가 지역에 포탄이 날아와 민간인 다섯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 지구 진격을 앞두고 최종 브리핑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군도 지상전 개시 후 첫 사상자가 발생했다. 최초 진입시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위에 앉아서, 이스라엘 공군이 살포한 전단지를 읽고 있다. 전단은 아랍어로 이렇게 써있다. "가자 시민 여러분 테러조직 소탕을 위해서 곧 이스라엘 방위군이 진입할 것입니다. 안전을 위해 즉시 떠나십시오."

한 이스라엘 보병이 가자 지구에 진격하기 위해 가자 지구 외각에서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