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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무시무시한 러시아 교도소


굴라그(Gulag, 옛 소련의 정치범 강제 노동 수용소)는 구 소련의 붕괴와 함께 사라졌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러시아 교도소 내 폭력이 굴라그의 실태가 어떠했을지 미루어 짐작케 한다. 모스크바 자유방송 피터 페딘스키가 교도소내에 만연한 폭력의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 화면] 교도소내 폭력에 항의하며 집단 자해한 죄수들과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는 간수들의 모습.

....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