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그(Gulag, 옛 소련의 정치범 강제 노동 수용소)는 구 소련의 붕괴와 함께 사라졌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러시아 교도소 내 폭력이 굴라그의 실태가 어떠했을지 미루어 짐작케 한다. 모스크바 자유방송 피터 페딘스키가 교도소내에 만연한 폭력의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 화면] 교도소내 폭력에 항의하며 집단 자해한 죄수들과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는 간수들의 모습.
....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보도 화면] 교도소내 폭력에 항의하며 집단 자해한 죄수들과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는 간수들의 모습.
....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듯.
'후덜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젠장 - 아찔한 순간들 (0) | 2010.05.23 |
---|---|
폭풍 간지 - 자전거 주차의 달인 꼬마 (0) | 2010.04.22 |
야후 검색창에 "꽉"을 쳤더니... (0) | 2009.10.27 |
날개가 멈춘 채 비행하는 헬리콥터 (0) | 2009.10.08 |
화장의 위력 (0) | 2009.10.08 |